셰프 에드워드 리,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확정!
‘흑백요리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에드워드 리, 한국 예능에서 또 한 번 화제를 예고하다!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셰프 에드워드 리가 JTBC의 인기 요리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합류하며 한국 대중과 다시 만날 예정입니다. 에드워드 리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그의 요리에 담긴 철학과 개성 넘치는 스토리텔링은 한국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소식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에드워드 리: 백악관 만찬 셰프부터 ‘아이언 셰프’ 우승자까지
2010년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 우승자이자 백악관 국빈 만찬 셰프로 활약한 에드워드 리는, 한식과 양식을 절묘하게 융합하는 독창적 요리 스타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한국 전통 음식에 대한 깊은 이해와 현대적 해석을 바탕으로 그만의 특별한 미식을 선보여 온 에드워드 리는 ‘흑백요리사’에서 그의 요리 철학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준우승’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펼쳐질 에드워드 리의 신선한 요리 세계
‘냉장고를 부탁해’는 2014년 첫 방송 이후 스타 셰프들이 한정된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독창적 포맷으로, JTBC의 대표 예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신선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으며, 에드워드 리와 같은 세계적 셰프의 합류로 그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창우 PD는 “에드워드 리의 합류로 프로그램이 한층 더 다채로워질 것”이라며, 그의 색다른 요리법과 이야기가 ‘냉장고 속 평범한 재료’마저 특별하게 만들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에드워드 리가 ‘냉장고를 부탁해’의 제한된 환경에서 어떤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일지, 팬들은 이미 그의 신선한 접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 대중과의 설레는 재회… 12월 첫 방송 예정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11월 중 촬영을 시작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에드워드 리는 한국 팬들과 또다시 가까이 소통하며 자신의 요리 철학을 담아낼 예정입니다. ‘흑백요리사’로 얻은 대중의 사랑을 바탕으로, 한국 예능에서 펼쳐질 그의 요리가 어떤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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